브래드 피트(Brad Pitt)가 포뮬러 1 영화 촬영을 위해 미러드 셰이드(Mirrored Shades)를 입고 나섰습니다.

'바빌론' 배우는 목요일 영국에서 개봉할 영화 촬영장에서 헝클어진 머리에 금속 선글라스를 착용했습니다.

모터스포츠 이미지 / SplashNews.com

브래드 피트(Brad Pitt)가 새 포뮬러 1(F1) 영화 촬영장에서 차분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59세의 바빌론 배우가 목요일 영국 그랑프리에서 촬영하는 동안 거울 같은 그늘을 입고 헝클어진 머리를 하고 나섰습니다.

피트는 런던에서 북쪽으로 약 70마일 떨어진 영국 노샘프턴셔의 실버스톤 경마장에서 파란색 데님 봄버 재킷을 입은 사진을 찍었습니다.

모터스포츠 이미지 / SplashNews.com

아카데미상 수상자는 수정된 포뮬러 2 차량을 타고 영화의 경마장에서 운전하게 되며, 이 영화에서는 7월 7일부터 9일까지 영국 그랑프리 주말을 앞두고 촬영된 장면이 촬영될 것이라고 스카이 스포츠가 보도했습니다.

피트는 또한 자신의 캐릭터인 소니 헤이즈(Sonny Hayes)의 에이펙스 포뮬러 1(Apex Formula 1) 팀을 위해 페라리(Ferrari), 애스턴 마틴(Aston Martin), 맥라렌(McLaren)과 같은 실제 레이싱 팀과 함께 실버스톤 피트 레인에 가상의 흰색 차고를 만들었다고 화요일 공개된 트윗 이미지입니다.

배경화면

실제 영국 포뮬러 1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이 제리 브룩하이머와 함께 영화를 제작하고, 조셉 코신스키가 감독을 맡았습니다.

Kosinski와 Bruckheimer는 이전에 인기 Tom Cruise 영화인 Top Gun: Maverick에서 함께 작업했습니다.

듀오는 지난 5월 마이애미 포뮬러 1 액셀러레이트 서밋에서 케리 콘돈과 댐슨 이드리스도 출연할 영화에 대한 계획을 처음 공개했습니다.

Accelerate 패널 사회자 Buxton은 행사가 끝난 후 목요일 트위터에 "그들의 F1 영화는 믿을 수 없을 만큼 훌륭합니다."라고 썼습니다. "그들은 11번째 팀을 구성하고 실버스톤에서 연말까지 트랙과 이벤트를 촬영하고 있습니다."

Buxton에 따르면 Kosinski와 Bruckheimer는 영화 제작자들이 제트기에 부착할 수 있는 카메라를 만든 Top Gun: Maverick에서 배운 교훈을 활용하여 "관객을 조종석으로 데려갈 수 있도록 설계된 가장 작은 이동식 6k 카메라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ports Illustrated)의 보도에 따르면 F1 스테파노 도메니칼리(Stefano Domenicali)는 다가오는 제작에 대해 "이 영화는 그들이 레이싱 이벤트에 참여하게 될 첫 번째 영화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생산 측면에서는 상당히 침해적이지만 F1이 결코 멈추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또 다른 방법이 될 것입니다."